지난달 13일 오전 타이완 먀오리현 롱텅역에서 출발한 지우산선 레일바이크가 달리는 모습. 먀오리와 타이중 사이를 1998년까지 95년간 운행하다 버려진 산악철도길을 활용해 지난해 대만 최초의 레일바이크를 선보인 이곳에서는 페달과 동력을 모두 이용 가능한 레일바이크를 타고서 약 1.5시간이 소요되는 왕복 약 12킬로미터의 여정을 통해 먀오리현 산악지대의 절경을 감상하며 철도를 따라 유람을 즐길 수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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