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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사무국 직원 어떻게 되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송고시간 2019-04-04 11:45

14명으로 사무국 꾸려… 임용장 수여식 갖고 본격 업무 추진
2일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사무국 직원 임용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사진제공=제천시청)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 2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사무국 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업무 추진에 돌입했다.

재단은 공개채용을 통해 지난달 29일 사무국 직원 7명(팀장 1명, 팀원 6명)을 선발했으며 청풍영상위원회 고용승계 5명, 시청 파견 2명 등 총 14명으로 사무국을 꾸렸다.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무국 직원은 팀장 박종익, 팀원 류소애, 주재현, 이해연, 우경숙, 박정우, 전한선 등이다.

재단 사무국은 영상미디어센터 2층 기존 청풍영상위원회 사무실에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향후 재단운영 관련 제반규정 등의 심의를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고 4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당초 계획보다 1명 적게 선발한 이유는 향후 업무추이를 지켜보면서 채용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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