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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강원 속초시 장사동 영랑호에서 군용헬기가 고성 산불 진화를 위해 물을 급수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전날 오후 7시17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인근 도로 산림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재산피해는 산림 250㏊(축구장 면적의 350배)가 불에 탔으며 주택 125채, 창고 6채, 비닐하우스 5동 등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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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9-04-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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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강원 속초시 장사동 영랑호에서 군용헬기가 고성 산불 진화를 위해 물을 급수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전날 오후 7시17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인근 도로 산림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재산피해는 산림 250㏊(축구장 면적의 350배)가 불에 탔으며 주택 125채, 창고 6채, 비닐하우스 5동 등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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