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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파인, ‘모트2019’서 바버 쇼 개최....저자극 클래식면도 체험행사 관심 집중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4-08 09:00

클래식면도 브랜드 미스터파인(대표 강현수)이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모트(Museum of All Tastes, MoAT) 2019에 참여한다. 특히 4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바버 쇼(BARBER SHOW)를 개최해 고객들을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어서 이목을 끈다.

바버 쇼는 미스터파인과 국내 유명 바버샵 오클리먼33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4월 13일 오후 1시 30분 성수동 PIER59 스튜디오 뷰티쇼룸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까지 정규행사 공연을 마친 뒤 바버 쇼의 관람객은 미스터파인과 오클리먼33이 제공하는 정통 클래식면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바버 쇼에서는 쉐이빙볼과 쉐이빙브러쉬가 포함된 미스터파인 PIER59 세트를 80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세트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쉐이빙크림 리필도 무료로 증정한다.

모트 2019는 의식주 분야에서 엄선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취향 박물관 이벤트다.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PIER59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30여 명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및 디렉터 그리고 약 40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특별한 전시와 팝업스토어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파인은 그루밍족을 꿈꾸는 남성을 위한 뉴욕의 레트로 감성이 담긴 쉐이빙 전문 맨즈케어 브랜드다. 단순히 수염을 밀어 없애는 면도가 아닌 트러블 없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남성 케어까지 책임지고 있다.

강현수 미스터파인 대표는 “미스터파인과 오클리먼33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트 2019에서 바버 쇼를 개최함에 따라 남성 쉐이빙 브랜드를 홍보함과 동시에 고객과 소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바버 쇼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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