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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유망주] 광주 월계동 MW짐 소속 전승호 선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석경록기자 송고시간 2019-04-08 10:48

복싱M 배틀로얄3 8강전에 진출하게 된 전승호선수 [사진제공=복싱매니지먼트]
 

지난달 31일 도봉구 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복싱M ‘배틀로얄3’ 16강전에서 비복싱짐 이영석 선수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에 라이트훅으로 다운을 시키고 판정승을 거둔 전승호 선수(MW복싱클럽)는 8강전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의 소속체육관인 MW복싱 측은 "5월12일에 치뤄 질 8강전에서 전승호 선수가 좀 더 파워풀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훈련에 돌입하였다. TV를 통해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승호 선수는 체육중학교, 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복서 출신이다. 과거 대통령배, 회장배 복싱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던 선수로 알려져있다.

MW복싱클럽 에서 2년간 훈련을 받은 전승호 선수는 배틀로얄3 우승을 위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강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의 매니저인 노민우 관장의제자 “전승호 선수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배틀로얄 우승은 물론 한국챔피언까지 노려볼만 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한편, MWGYM은 광주 월계동(첨단내촌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싱, 다이어트, 킥복싱, 무에타이 등 다양한 운동을 가르치고 있는 체육관이며, 노민우 관장은 전직 킥복싱.무에타이 한국챔피언을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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