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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가뭄을 해소할 단비가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동 캠퍼스에는 영산홍, 수선화, 꽃복숭아 꽃이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상큼함을 선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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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9-04-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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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가뭄을 해소할 단비가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동 캠퍼스에는 영산홍, 수선화, 꽃복숭아 꽃이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상큼함을 선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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