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0만명의 선택 공인모.(사진제공=공인모) |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직업 중 하나가 부동산 공인중개사이다. 과거에 비해 열풍이 시들해졌다고는 하나 핵가족화와 사회 분업화 등으로 인해 공인중개사의 수요는 여전히 높으며, 시장 전망도 밝다. 한편 네이버카페 ‘공인모’가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기간이 6개월 남아있는 상황에 따라 수험생들은 남은기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공인모 카페지기는 권했다.
공인모 카페지기는 우선 무료인강을 적극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의 경우 생소한 용어와 법률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인강을 반복적으로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해가 된다는 것.
또 공인중개사교재와 서브노트를 활용하라고 권한다. 기본교재를 바탕으로 강의 또는 인강 중에 나오는 교재 외의 자료를 서브노트에 필기해두면 나만의 유익한 교재가 만들어진다.
오답노트 활용도 권했다. 한번 틀린 문제는 두 번도 틀릴 수 있어 오답노트를 통해 완전히 마스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오답노트는 부족한 부분을 메워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단점을 메우면 장점만 남는 원리이다.
한편 올해에도 2018년과 동일하게 총 5회의 모의고사가 치러질 것으로, 공인중개사 교재를 직접 집필한 공인모 소속 강사진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한다.
이는 서울 노량진과 강남, 대전, 부산 등 공인중개사 학원과 주택관리사 학원을 두루 경험한 강사들이 대거 참여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다.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 26일(토) 시행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27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