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한 TV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었던 불쾌지수송을 모티브로 살을 빼는 것에 대한 고충과 괴로움을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에 입혀 grn 브랜드의 광고음악인 ‘힘들어요송’이 만들어졌다. 그 이후로 CF 힘들어요송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곤 했는데 브랜드 grn에서 자사의 힘들어요송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총 상금 7,700만원이라는 점이다. 공모전 신청은 간단하다. 자사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공모전 일정에 맞춰 신청서 제출 후 힘들어요송을 자신의 기량에 맞게 제작하여 유투브와 SNS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 CF 광고가 주제인 이번 공모전은 총 1,017명에게 상금을 전달하며 특히 선착순 1000팀에게는 참가상 명목으로 상금 및 분홍이 초록이 시즌 3 한정판 랜덤지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불쾌지수송을 모티브로 한 grn TV CF 힘들어요송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일정과 진행 상금, 신청기간 및 해당 음원 파일은 지알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