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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에서 욕하면 공짜 술

[=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09-06-19 11:44

 18일(현지시간) 발렌시아 쿠예라에 위치한 ‘카사 포쵸’ 바에서 공동소유자인 바마이클 로토키(왼쪽)와 손님이 농담을 주고받고 있다.(사진제공=로이터)
 "ⓒ 톰슨로이터 저작권 2009. 복제불허"

스페인에 가면 바에 앉아 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부을 수 있고 장난스런 욕을 내뱉어 공짜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바를 찾은 안토니오 오사(Antonio Ossa)는 "일을 끝내고 이곳에 들려 종업원을 '얼간이' 또는 '저능아'라고 부를 수 있어 매우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스페인뉴스통신원(EFE)에게 전했다.

 카사 포쵸바의 주인 버나드 마리우즈는 경기침체로 손님들이 자신들의 기분을 외설스런 언어로 가득한 '스페인어'로 풀만한 장소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런 아이디어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손님들은 분명 그들의 가족들에겐 이렇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톰슨로이터 저작권 2009. 복제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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