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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사진제공=남구청)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기관 간 업무협약식을 남구청에서 가졌다.
17일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이 노후화 되고 쇠퇴한 도심에 대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와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 구는 지난 4월 12일 남구-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관 간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앞으로 남구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기금 활용을 통한 사업추진에 협력하고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사업홍보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