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개그맨 김재우 아기에게 "사실 아빠도 많이 겁이나" 어떤 사연 있었나..팬들 걱정케한 이후 근황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17 17:03

▲개그맨 김재우의 근황이 화제다(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가 아기 출산 전 아기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김재우는 아내와의 달달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개그맨 김재우는 아기의 출산을 기다리며 자신의 아이에게 편지 형식으로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왔었다. 개그맨 김재우는 한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표현한 바 있다. 

개그맨 김재우는 아기의 손싸개를 만들며 "아가야 오늘 아빠는 네 작고 예쁜 손에 씌워줄 손싸개를 만들었단다. 무섭다고 말하는 엄마를 꼭 안아주며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 아빠도 많이 겁이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재우는 "엄마도 아빠도 부모가 처음이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렴 아가야. 네가 이세상에 태어날 즈음엔 다른 엄마 아빠들 처럼 누구보다 강한사람이 되어있을게"라며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개그맨 김재우(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는 2013년 일반인 여성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이어 개그맨 김재우는 지난해 10월 말 아내가 아기를 곧 출산한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평소 아내와의 재미있는 일상과 더불어 아기와의 '투머치 태담' 등으로 팬들을 웃게 했던 개그맨 김재우의 잠적에 많은 팬들이 걱정했었다.

최근 개그맨 김재우는 힘들었던 일을 딛고 아내와의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재우의 아기애 대해 심장병 등의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 김재우는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