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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GS풍력발전이 나누는 ‘따스운 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4-17 21:36

17일 경북 영양의 ㈜GS풍력발전(대표 김기환)이 석보면의 11개소 노인일자리 사업장(참여인 210여명)을 방문해 떡(15박스)과 음료를 전달하며 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

경북 영양의 ㈜GS풍력발전(대표 김기환)이 17일 석보면의 11개소 노인일자리 사업장(참여인 210여명)을 방문해 떡(15박스)과 음료를 전달하며 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격려키 위해 마련됐다.

㈜GS풍력발전은 매년 영양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의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오창태 석보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GS풍력발전에 감사의 뜻을 “지역과 기업이 공생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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