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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간의 존귀한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라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애드야옹이 위기의 순간을 쉽고 빠르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고안된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전용 스마트 세이프 호출기 마마세이프를 출시하였다.
마마세이프는 임신으로 인해 불안감과 초조함에 사로잡힌 아내를 위해 조성우 대표가 직접 제조사와 머리를 맞대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50m 내외에서 이뤄지던 송수신 프로세스를 와이파이와 클라우드 서버, 스마트폰 앱 연동 등을 통해 거리에 상관없이 최대 300명까지 위험 상황을 수신하여 긴급한 순간을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임산부 전용 스마트 세이프 호출기 출시에 맞춰 애드야옹 관계자는 “베이비페어, 산모교실, 산후조리원, 유아교육전 등을 방문하여 산모의 심리 및 정서 상태 등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더니 대부분의 산모가 출산에 대한 중압감, 신체적인 불편함, 위급한 상황 대처 미숙, 잦은 감정 기복 등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였으며 “마마세이프 수요 조사 및 사업의 타당성 부분에서는 정서적인 안정, 중압감 해소 등 위급한 상황에서 보다 영민하게 대처하고 호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한해 출산하는 산모는 작년 기준 32만 6900명으로 2018년도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98명으로 떨어졌다. 출산율이 1명 이하로 추락한 것도 초유의 일이기도 하지만 날로 급증하는 고령 출산, 환경적(미세먼지 증가, 화학성 물질 사용 등)요인 등으로 인해 전체 분만의 15%정도가 조산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약5만명 정도가 미숙아로 태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다양한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출산 친화적인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며, 출산과 양육과정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안하는 스마트 무선호출기 마마세이프 역시도 출산장려 정책에 힘을 보태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마마세이프는 와이파이 연동 수신기, 메인 송신기, 목걸이형 송신기, 거치형 송신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자사몰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줄앤코 등에서 유통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접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존귀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