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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면까지 그렸다” 윤상현 메이비 집 위치, 나이까지 화제…한강뷰에 마당 600그루 나무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4-21 00:00

▲윤상현 메이비 집(사진=ⓒSBS'동상이몽')
1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아름다운 집을 공개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 김포시 운양공원 근처에 위치한 한강뷰가 보이는 3층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이, 2층에는 삼남매의 보금자리가 마련돼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음악 작업실, 중정, 다락방 등 세련된 인테리어 공간이 펼쳐진다.

이날 윤상현은 “어린 시절의 꿈이자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해 온 집이다.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다”며 집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집 울타리를 위해 나무 600그루를 심는 등 정성을 다하기도 했다.
 
▲2015년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사진=ⓒ윤상현인스타그램)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12월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딸-아들 1남 2녀를 두고 있다.

메이비는 올해 나이 41세로 연상 윤상현과는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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