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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친 식당 망치로 유리창 깨고 금품 훔친 20대 구속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철인기자 송고시간 2019-04-22 11:26

부산해운대경찰서 (사진제공=해운대경찰서)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25)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오전 3시 59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 침입해 계산대에 보관 중인 현금 50만원과 넷북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금품과 CCTV모니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뒤 도주로 등을 계획하고 문을 닫은 식당 출입문 옆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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