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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경남도민체전 복싱경기에서 크로스복싱짐 소속 선수들 메달획득 쾌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석경록기자 송고시간 2019-04-22 16:03

[사진제공= 크로스복싱짐]

지난 19일 개회하여 4일간 펼쳐졌던 제58회 경남도민체전에서 크로스복싱짐 소속 선수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제시 장평초등학교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복싱경기에서 고등부 -81kg 이유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60kg 조현찬 동메달, 일반부 -60kg에는 김우석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경남체육고등학교, 국군체육부대 출신의 선수들과 맞불을 붙이는 등 화끈한 경기내용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우석 선수는 24세의 나이로 복싱에 입문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거두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거제시 중곡동에 있는 크로스복싱짐 정광호 관장은 “회원들을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정통복싱으로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체육관이 되겠다. 또한 엘리트 복싱선수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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