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 본원에서 ‘2019 KAIST 리서치 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세계 신경과학 분야의 선구자적 연구로 파킨슨병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는 김광수(생명과학과 석사 77학번, 박사 79학번) 하버드 의대 교수가 참석해 “카이스트 연구자들의 세계적인 연구성과에 감명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카이스트에서도 줄기세포와 관련한 연구를 발전시켜 신약개발, 질병의 기전연구 등에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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