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 의왕시지회(지회장 김영진)는 23일 의왕시청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 사진제공=교통장애인협회 의왕지회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 의왕시지회(지회장 김영진)는 23일 의왕시청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진 지회장과 김상돈 의왕시장, 박형구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협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량 10여대에 ‘조심하면 교통천국, 방심하면 교통지옥’등의 현수막을 부착한 뒤 의왕시청 앞에서 청계동주민센터 인근까지 차량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영진 지회장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서 앞으로 의왕시에서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