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제천시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엽연초 창의유희프로그램 -청소년 공유마켓’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제천시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 |
충북 제천시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문화의집 23일 ‘엽연초 창의유희프로그램 -청소년 공유마켓’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지원센터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정영순 관장, 제천시 아동청소년팀 정태영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지역 내 저 이용되고 있는 거점시설인 엽연초수납취급소의 활성화와 자립기반 확립을 목표로 청소년 공유마켓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유마켓의 ▶운영을 위한 장소제공 ▶체험부스 운영을 위한 재정적인 지원 ▶홍보 ▶본부석 운영에 문화의 집 별 청소년 각 1인 지원 ▶셀러 5인 지원 ▶2020년 이후 2년간 프로그램 참여 운영지원 등이다.
청소년공유마켓은 청소년을 주체로 해 나눔의 즐거움과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는 벼룩시장으로 다채로운 문화의 집 체험도 함께 열린다.
올해는 다음달부터 7월, 9월~11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043-644-2502)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제천시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 ‘엽연초 창의유희프로그램 -청소년 공유마켓’홍보물.(사진제공=제천시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