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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과 일본 도야마대학(富山大学) 화한의약학종합연구소가 세명대 학술관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세명대학교) |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학장 고성권)과 일본 국립대학법인 도야마대학(国立大学法人 富山大学) 화한의약학종합연구소(和漢医薬学総合研究所, 소장 고마츠 가츠코·小松 かつ子)가 23일 세명대 학술관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명대 이용걸 총장, 고성권 보건바이오대학장, 도야마대 히로유끼 모리타 교수, 칼슨 교수를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수 및 연구원 교류,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위한 대학원생 교류, 상호 관련 영역에 대한 공동연구, 학술자료 및 정보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 후 도야마대 히로유키 모리타 교수, 칼슨 교수, 세명대 황형서 교수, 이평재 교수 등이 발표하는 공동 세미나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