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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기센터, ‘귀농·귀촌 맞춤형 컨설팅의 날’ 인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9-04-24 13:15

“귀농·귀촌 시행착오 최소화 안정 정착 돕는다”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컨설팅의 날 프로그램 자료사진.(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운영 하고 있는 ‘귀농귀촌 맞춤형 컨설팅의 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농기센터는 올해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16% 증액된 4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청년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확대와 귀농·귀촌인 유입‧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함께 진행하며 귀농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휴일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귀농·귀촌 맞춤형 컨설팅의 날은 귀농·귀촌 정책, 교육, 작목 상담 등 종합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지향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귀농‧귀촌을 계획할 수 있도록 수준별, 단계별, 내담자 중심의 상담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맞춤형 컨설팅의 날을 귀농 교육일정과 탄력적으로 운영해 모든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들이 알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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