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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영월군 단종문화제 전야제 공연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9-04-24 13:45

국악관현악단 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강원 영월군은 제53회 단종문화제(26~28일)를 맞이해 25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단종문화제 전야제 공연으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제26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은 ‘동강과 서강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지휘에 정기훈, 사회&노래 오정해와 함께 해금, 민요, 양금 등 흥겨운 가락과 활기찬 장단이 한데 어우러진 국악관현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 향연의 장을 기획했다.

특히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은 강원도의 멋을 살린 국악관현악 연주로 수준 있는 공연을 통해 강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제53회 단종문화제의 시작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정해의 국악가요, 양금협주곡, 해금협주곡 등 서정적이면서도 신명나는 무대가 각양각색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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