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보양식 못 먹인 사연이..."힘 좀 빼야돼"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4-24 14:10

▲함소원과 진화의 다정한 모습(사진=함소원 웨이보)

최근 예쁜 딸을 얻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애정어린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무려 18살 연상연하 부부로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결혼에 이어 예쁜 딸까지 얻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커플은 사랑스러운 일화를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이 18살이나 어려 20대 중반 한창인 남편의 힘을 빼려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연상연하 부부다(사진=함소원 웨이보)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의 넘치는 에너지가 감당이 안돼 남자에게 좋다는 보양식 금지령도 내렸다. 하지만 보양식 금지령에도 남편의 사랑은 뜨거웠는데, 녹화 중간중간 진화는 아내 함소원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렇게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도 고비가 있었는데, 함소원은 진화와의 결혼식 당시, “2017년 6월 당신을 처음 만났고 마음에 품었지만 몇 번이나 당신과의 사랑을 포기하려 했던 것이 미안하다”라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잡아준 당신께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