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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소방서 소속 김보성 S.A.V.E. 영웅소방관이 영월군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했다.(사진제공=영월소방서) |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이기중)는 김보성 소방위가 24일 영월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에 따르면 소방청과 베스티안 재단에서 주관하는 S.A.V.E. 영웅상은 올해로 2회째다. 전국에서 화재와 구조, 구급, 상황, 행정 등 총 5개 부분, 7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수상하는 김보성 소방위는 지는 1996년 임용돼 영월․원주․정선소방서 구조대와 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해왔다.
한편 김보성 소방위는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함 함께한 동료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영월군이 되도록 작은 정성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