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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전문 매칭 플랫폼, “택스다운” 서비스 오픈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4-25 16:57

자료사진.(사진제공=택스다운)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다. 5월 한달 동안에 종합소득세 대상자는 세무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하지만 본인이 종합소득세 대상자인지, 어느 소득 유형에 속해 있는지,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게다가 신고를 하려고 보면 종합소득세 관련 서류들과 과정들이 복잡해서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고, 세무사마다 세무신고 대행수수료도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5월을 넘어가게 되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 또한 있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 매칭 플랫폼인 “택스다운”은 오로지 종합소득세 대상자만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리랜서, 자영업자, 학원강사, 영업사원, 개발자 등등 종합소득세 대상자들에게 가장 쉽고 간편하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게 제시한다.  

“매칭접수하기” 라는 기능으로 한페이지에서 본인의 소득 유형에 맞춰서 합리적인 정찰제 가격으로 신고 대행을 할 수 있다. 바로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쉬운 세무대행 서비스를 지향하는 택스다운은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편리하게 신고 대행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세무대행해주는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종합소득세만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한 택스다운 관계자는 “자영업도 해보고, 프리랜서로도 일해 본 사람이기 때문에 사장님들과 프리랜서들을 공감하며 더욱 꼼꼼히 검수하여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하며, “5월 한달동안 종합소득세 때문에 골치 아픈 일 없도록, 택스다운에서 철저하게 검증 받은 세무사에게 합리적인 정찰제 가격으로 건강한 세무활동을 할 수 있게 앞으로도 대한민국 종합소득세 전문 세무 파트너로써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은 택스다운 홈페이지에서 5월 1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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