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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8회 아시아뉴스통신과 함께하는 '딸기축제' 풍성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9-04-28 22:12

27일 아시아뉴스통신과 함께하는 '탈기축제'에 앞서 축하기념예배가 경기 안산 상록구 안산중심교회에서 진행됐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아시아뉴스통신ㆍ월간ㆍTV가 주최하고 선교를사랑하는모임(선사모), 경기관광공사, 삼영운수, 코리아뉴매틱 등 34개 단체가 후원하는 제8회 아시아뉴스통신과 함께하는 딸기축제가 27일 오후 경기 안산 능전농장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다. 
 
아시아뉴스통신ㆍ월간ㆍTV가 주최하고 선교를사랑하는모임, 경기관광공사, 삼영운수, 코리아뉴매틱 등 34개 단체가 후원하는 제8회 아시아뉴스통신과 함께하는 딸기축제가 27일 오후 경기 안산 능전농장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날 오전 본 행사에 앞서 상록구 안산중심교회에서 축하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장세희(아시아뉴스통신 대표)장로, 하연수 아시아뉴스통신 경기서부본부, 천진철 경기남부본부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이날 오전 본 행사에 앞서 상록구 안산중심교회에서는 선사모 이명환 총무의 사회로 회원들과 교회 신도 150여 명이 모여 축하예배가 진행됐으며, 대표기도는 장덕순 선사모 국외선교부회장이 맡았다.
 
27일 오전 본 행사에 앞서 상록구 안산중심교회에서 축하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민흥식 목사의 설교./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특송(신천교회 엔젤스소년소녀합창단)에 이은 설교는 경기연회 서기 민흥식 목사께서 '내가 사람을 취하리라'라는 말씀을 주제로 전했다.

격려사에는 하연수 아시아뉴스통신 경기서부본부장과 꿈의교회 김문겸 청장년담당 목사, 송태훈 아시아뉴스통신 월간 회장이 축하했다. 
 
이날 오전 본 행사에 앞서 상록구 안산중심교회에서 축하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가 축사에 앞서 교회를 찿은 어린이들을 위해 에버랜드 무료 입장권 등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특히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자 선사모 회장 장세희 장로는 이 곳 교회 신도와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이벤트로 에버랜드 무료권, 장난감 등을 선물하자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축사에서는 천진철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남부본부장이 마련한 장학금이 장애학생에게 전달되자 신도들의 감사의 박수와 격려가 이어졌다.
 
27일 열린 아시아뉴스통신과 선사모가 함께하는 제8회 딸기축제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축하기념예배에서 축사를 맡은 천진철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남부본부장이 직접 마련한 장학금을 한 학생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천 본부장과 학생, 장세희 대표./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천 본부장은 "딸기축제에 와 주신 발걸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저에게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27일 오전 본 행사에 앞서 상록구 안산중심교회에서 축하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2부와 3부에 이어진 예배에서는 어린이 난타 공연이 마련되면서 즐거움을 더했다./아이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2부와 3부에 진행된 기념예배는 찬양페스트발이 이어졌으며, 어린이들의 신나는 난타공연은 신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가슴을 울리는 난타 북소리에는 신도들의 박수가 합쳐지면서 새로운 멋진 음악으로 변하며 사람들의 마음으로 전해졌다. 
 
27일 오후 제8회 아시아뉴스통신과 선교를사랑하는모임(선사모)이 함께하는 딸기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장 인 능전농장에서는 딸기재배 과정부터 생산ㆍ유통까지 체험할 수 있고, 맛도 느끼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면서 가족단위로 찾은 축제장은 그야말로 봄과 함께 풍성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이밖에도 능전농장에서 마련된 행사에서는 딸기재배 과정부터 생산ㆍ유통까지 체험할 수 있고, 맛도 느끼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면서 가족단위로 찾은 축제장은 그야말로 봄과 함께 풍성했다.
 
27일 축제장에 딸기체험을 하기위한 참가자들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딸기축제 한 참가자는 "말로만 듣던 딸기축제에 처음왔다"며 "가족과 함께 싱싱한 딸기도 맛보고 또 아이들의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되는 시간이었다. 이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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