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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첫 예능 출연에 화제성↑ 실시간 반응 “귀여움 포텐 터져” 드라마 속 신 스틸러?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4-28 18:02

▲배우 김경남 (사진=ⓒ 김경남 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경남이 SBS 예능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김경남의 출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많은 누리꾼들의 실시간 반응이 화제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그동안 몰랐는데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예능이랑 잘 맞는데 자주 출연해주세요”, “매력포텐 터졌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경남은 드라마 속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우각시별’ ‘이리와 안아줘’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영화와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김경남은 제이알 이엔티와 극발전소301 소속으로 서일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해 지난 2012년 연극 ‘사랑’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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