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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19회 광안리 어방축제서 농특산물 홍보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4-28 20:04

울릉군이 제19회 광안리 어방축제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울릉군청)

경북 울릉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자매도시인 부산 수영구에서 열리는 '제19회 광안리 어방축제 특산물장터'에 참가해 울릉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19회를 맞이한 광안리 어방축제는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진행되는 부산의 대표 봄축제이다.

울릉군은 어방축제 기간인 26일부터 사흘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특산물장터를 운영, 부산시민 및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울릉군 대표 특산물을 홍보했다.

또한 시식행사를 통해 울릉군 특유의 맛을 널리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영구와의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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