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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근 한국철강협회 기술지원본부장(왼쪽)이 부산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 관계자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
우수인력 유치 등을 위해 한국철강협회와 부산대학교가 산학교류를 맺었다.
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와 부산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는 지난 26일 부산에서 대학생의 인적자원개발 활성화사업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동남권역 14개 대학과 유기적인 관계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동남권이 지속적인 산학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철강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한 인력이 업계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선순환을 위한 것이다.
철강SC는 대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