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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정기총회 참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9-04-29 17:00

안산시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개
지난 25일 경기 안산시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국 책 읽는 도시 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국 책 읽는 도시 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는 지난 25일 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전국 도서관 실무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책 읽는 도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높이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오는 11월 출범한 협의회의 첫 정기총회다.
 
이날 행사는 김승수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의 축사와 ▶2019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독서문화정책 공모사업 안내 ▶자치단체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개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진찬 부시장이 참석해 시의 대표 독서운동인 ‘안산의 책’ 사업과 다문화도시, 공단배후도시라는 안산시만의 특수한 환경을 반영한 ‘다문화 도서관’과 ‘기업체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안산시는 협의회 회원도시로서 타 시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종합계획을 가입해 ‘2019~오는 2023까지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을 수립, ‘독서지수 1등 도시’를 목표로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를 설정했으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독서력을 키워 ‘책, 도서관으로 더 큰 안산 Book, Better Ansan’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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