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
경북 경주시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농.특산물 전시와 함께 귀농귀촌 상담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귀농귀촌 관련기관 90여 곳이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경주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임을 알렸다.
또한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등 각종 귀농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최정화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로 많이 귀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