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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공원 수경시설 5월 1일부터 가동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9-04-30 18:19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사진제공=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화성시 내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 인공폭포 등 총 65개소의 수경시설의 가동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판 센트럴파크 음악분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목요일(정기점검)을 제외한 평일 1회(20:30~20:50), 주말(토,일) 및 공휴일 3회(14:00~14:20, 17:00~17:20, 20:30~20:50)로 회당 20분씩 운영된다.

센트럴파크 음악분수 외 석우리천 호수공원(동탄1) 음악분수, 다람산공원(진안동) 인공폭포, 치동천체육공원(동탄3) 바닥분수, 봉담호수공원 부유분수, 향남2·3호근린공원 음악분수 등도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화성시 공원에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각종 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위생관리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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