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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왕자의 8번째 행성, 온뜨레피움' 개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4-30 19:51

'2019 온뜨레피움 페스타' 행사 포스터.(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5월4일 '2019 온뜨레피움 페스타'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왕자의 8번째 행성, 온뜨레피움'을 주제로 미션 워크와 공연, 체험활동 등 가족, 친구, 연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직접 어린왕자가 돼 온뜨레피움 일대를 모험하고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보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서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미션존과 포토존, 마술, 비누방울 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색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온뜨레피움 페스타' 참가자들 모습.(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또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푸드트럭, 플리마켓과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온뜨레피움'은 '온 뜰에 활짝 피움'이라는 순우리말로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허브테마공원이다.

최근 핑크뮬리로 주목받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장소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에서 열리는 '2019 온뜨레피움 페스타'는 오는 5월4일~12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온뜨레피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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