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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인천공항 버스가 노상 상가건물 들이 받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남태기자 송고시간 2019-05-01 12:30

운전자 의식없어 을지병원으로 후송
1일 오전 4시55분 쯤 금산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금산주유소 삼거리에서 직진을 해 상가를 들이 받은 모습(좌)과 오전8시30분 사고 수습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금산경찰서)

1일 오전 4시55분 쯤 금산군 금산읍 소재 금산주유소 앞 노상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중부고속버스가 삼거리에서 직진을 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금산주유소 앞에서 직진 중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길 건너 상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당시 버스 기사는 의식이 없어 대전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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