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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산림분야 현장행정 펼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남태기자 송고시간 2019-05-01 15:32

성수기 운영관리 만전 및 성실 시공 당부
지난달 30일 문정우 금산군수(왼쪽 두번째)가 산림문화타운 목재문화체험장을 둘러보는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금산군청)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달 30일 남이면 금산산림문화타운과 국립휴양림 유치계획지역을 둘러보며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행정 시간을 가졌다

또 남이면 구석리를 찾아 공약사항인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유치와 관련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문 군수는 새 단장 중인 산림문화타운 곳곳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6월까지 잘 마무리해 성수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우수하고 다양한 산림시설을 적극 홍보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관리로 전국 휴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건강 생태도시 금산의 명소로 거듭나자”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실 시공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성수기 대비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 뿐 아니라 개인 휴양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교육휴양관 리모델링 사업, 캠핑객들의 편의를 확대한 캠핑장 환경개선사업, 노후시설물 보수·보완과 진입로 편백나무 식재 및 수목정비 사업 등을 완료했다.

연령별, 난이도별, 테마별 숲길 5개소와 치유활동 가능한 데크 광장을 조성하는 생태치유숲길 조성을 2018년부터 16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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