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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5-03 12:10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서 제3회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려
지난해 골프대회 경기 모습.(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29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제3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는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8명(42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휴그린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 1년, 2위 6개월이 주어진다.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위에게는 평일 무료입장권 10매, 5~10위까지는 평일 무료입장권 각 5매씩과 기타 다수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휴그린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가 이달 7일부터 8일까지이다.

일반 참가접수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예약실(054-821-8866)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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