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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JS이앤티,이예서 어린이) |
JS이앤티가 TV유치원 ‘놀자놀자’ 후속편 촬영을 확정한 가운데, 공개오디션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아역배우 발굴에 힘쓰고 있다.
JS이앤티는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TV유치원 ‘놀자놀자’에 출연할 아역배우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21일 양일간 성공적으로 ‘놀자놀자’ 첫 촬영을 마친 이래, 오는 11일 후속편 촬영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놀자놀자’는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방식이다. 오는 11일 후속편 촬영을 위해 매주 주말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평균 지원자는 250~3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오디션 지원자들의 분포를 분석하면 경력이 우수한 아이들부터 방송경력이나 모델 활동이 전무한 아이들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관계자는 이날 공개오디션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함께 현장에 참여, 최근 방송에서 우려하는 아역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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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JS이앤티,맨왼쪽 JS이앤티 이혜진 본부장 / 맨아래 왼쪽부터 김민솔,이예서 어린이) |
이번 공개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남자 부문, 여자 부문으로 나뉘어 발표됐다. 남자 부문에는 김준우, 정현호, 김탑, 서현우, 김도현, 도현진 등이, 여자 부문에는 최하윤, 신서율, 김가온, 김가희, 김나혜, 박지빈, 김태율, 김제린, 박서현, 김경빈, 곽나은, 신이정, 김미소 등이 최종 선정됐다.
JS이앤티 이혜진 본부장은 “‘놀자놀자’ 프로그램 첫 촬영을 진행해보니 다재다능한 친구들이 참 많았다”며 “특히 이예서(8) 어린이는 연기부터 댄스, 노래 등 끼 많은 탤런트를 보유해 앞으로 아역배우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끼와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많은 활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길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사히 첫 촬영을 마친 ‘놀자놀자’는 이달 초 육아방송을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 약 20편 정도 방영된다. 오는 11일 후속편 촬영에 임한다. 공개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JS이앤티 오디션 랜딩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