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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팝의 여왕’ 수식어 아깝지 않아…빌보드 점령! 방탄소년단과 할시도 존재감↑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5-03 13:41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명실상부 ‘팝의 여왕’이라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올해 빌보드 아이콘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No No', 'Always Be My Baby', 'Emotions', 'We Belong Together' 및 'Hero'등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자신의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아이콘상을 수상한 인물로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등이 있다.
 
한편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 자리 모인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는 국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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