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8 국채보상운동'은 대구 정신"...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5-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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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구컬러풀 페스티벌'의 킬러콘텐츠인 '컬러풀 퍼레이드'에서 시민들이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인 '대구 2.28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기리는 거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날다' 공연팀이 '대구 시민 정체성'을 담은 대형 하늘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컬러풀송에 맞춘 '프리플래쉬몹' '컬러풀 퍼레이드' '도심 거리나이트'를 펼치며 거리를 열광의 물결로 뒤덮었다. 컬러풀퍼레이드는 청소년유초등부와 일반부, 해외팀, 가족.실버.다문화부 등 83개팀이 출연해 5일까지 거리를 신명판으로 달군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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