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주민들이 “하이닉스 관심없다. 내땅에서 살게하라”“죽일테면 죽여라. 죽어도 못나간다” 등의 푯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SK하이닉스 조성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천진철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반대하는 시민 200여명이 지난 3일 오전10시부터 경천철 시청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하이닉스 관심없다. 내땅에서 살게하라” “죽일테면 죽여라. 죽어도 못나간다” 등의 푯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SK하이닉스 조성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