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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경기서부 의왕지회는 청계산 청계사에서 '2019년 제3차 봄맞이 환경정화작업 캠페인'을 전개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경기서부 의왕지회는 5일 청계산 청계사에서 ‘2019년 제3차 봄맞이 환경정화작업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연환경 탐사 및 정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하연수 수석부회장과 김수연 의왕지회장을 비롯한 경기서부본부 회원, 의왕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청계산 등산로와 청계사 일대에서 환경정화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4월 20일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경기서부 의왕지회(지회장 김수연)는 의왕시 자연경관 오염과 훼손을 방지하고 자연경관 보전을 위한 감시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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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경기서부 의왕지회는 청계산 청계사에서 '2019년 제3차 봄맞이 환경정화작업 캠페인'을 전개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김수연 의왕지회장은 “경기서부지역본부 회원들과 의왕지회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열심히 정화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의왕지회 정화활동이 지역문화유산인 청계산과 청계사의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의왕시민들의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은 “청계사는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이며 자연환경보전구역으로서 많은 지역민들과 신도들이 청계사 보존과 가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청계사도 등산객 점심공양 등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되가져가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자연환경보전회 의왕지회와 협력해 자연과 함께 벗 삼아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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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사 총무 스님./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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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경기서부 의왕지회는 청계산 청계사에서 '2019년 제3차 봄맞이 환경정화작업 캠페인'을 전개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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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경기서부 의왕지회는 청계산 청계사에서 '2019년 제3차 봄맞이 환경정화작업 캠페인'을 전개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