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8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10~40분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함께해유~ 착한운전!’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 가운데 한범덕 시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등이 청주대사거리에서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가 8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10~40분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함께해유~ 착한운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청주대사거리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한 시장은 “우리 사회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 없는 살기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