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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팬서비스 “최악이다?” 팬들 무시해 ‘눈길’ 어제(9일) 경기 역전 2루타…”두손 모아 감사”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5-10 08:08

▲KIA 타이거즈 유격수 김선빈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기아 타이거즈 유격수 김선빈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선빈은 어제(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 동점 상황에 나와 역전 2루타를 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인터뷰에서 스스로 “인생 경기”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선빈은 평소 팬서비스 논란으로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 평소 자신을 보기 위해 기다려준 팬들을 무시하며 ‘최악의 팬서비스’를 하기로 유명한 김선빈.
 
김선빈은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말을 아끼는게 최선일 것 같다”고 말하며 “경기장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두손 모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빈 나이는 1989년 생으로 올해 31살이며 전라남도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해 현재 KIA 타이거즈 유격수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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