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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6일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본부가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를 초빙해 '동안 습관'을 주제로 건강 비법을 들려준다. 사진은 초청강연 포스터.(사진제공=한울원전본부) |
‘국민주치의’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오한진 박사가 경북 울진주민들에게 건강 비법을 들려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한울본부)는 오는 16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오한진 박사 초청 강연을 갖는다.
‘동안(童顔) 습관’을 주제로 담은 이날 특강에서 오 박사는 노화예방을 통한 동안 가꾸기 방법, 스트레스 관리, 호르몬 노화, 항산화 작용 등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강연으로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오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을지대학교병원 외래교수이며, 비에비스 나무병원 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오 박사는 또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JTBC '알짜왕',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방송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S라디오 '라디오 주치의 오한진입니다'에서 매주 청취자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중년건강백과',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동안습관', '노화를 이기는 팔자건강법' 등이 있다.
한편 한울본부는 김창옥 대표, 김정운 소장, 최태성 강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자기계발·건강·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