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열혈사제' 대표사진(사진=ⓒ SBS 홈페이지) |
‘열혈사제’에 출연했던 배우 정영주와 고산, 안창환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총 40부작 편성으로 지난 4월 20일 종영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긴 ‘열혈사제’.
특히 많은 누리꾼들은 ‘열혈사제’ 마지막회를 시청 후 시즌2를 제작해달라며 SBS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열혈사제’의 주연배우 김남길은 “박수칠 때 떠나는게 좋다. 시즌2를 기획하지 않고 했기 때문에 모든 걸 다 보여주었다. 시즌2를 하면 뭘 보여주지 하는 생각이 있다. 만약 시즌2를 제작하게 된다면 다른 확장이 있어야 한다”고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