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지역위원회(위원장 강래구)가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에서 주최한 노무현 순례길 10구간에 단체로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제공=민주당 대전동구지역위원회) |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지역위원회(위원장 강래구)가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에서 주최한 노무현 순례길 10구간에 단체로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순례길에는 강래구 지역위원장과 동구지역 시의원, 동구의회의원과 핵심당원 20여명이 함께 단체로 참석했다.
이번에 참석한 순례길 10구간으로 대전역 서광장을 출발해 신흥역-판암동-세천역-옥천역 구간 총 21.7km을 종주했다.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은“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당원과 시민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기 위해 길을 걸었다”며“길을 걸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동구지역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