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중리전통시장 일대에서 A형 간염 예방캠페인을 열었다.(사진제공=대덕구청) |
대전 대덕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중리전통시장 일대에서 A형 간염 예방캠페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대전 지역 내 지난해 대비 A형 간염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확산을 막기 위해 구는 공무원 및 음식업 대덕구지부 회원들과 함께 이날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술잔 돌리지 않기, 반찬 덜어먹는 개인접시 제공, 식사 전 필히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