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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9-05-13 13:59

13일 경남농협 직원들이 밀양 단장면 바드리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13일 밀양 단장면 바드리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가지원은 경남농협 경제사업 관련부서∙계열사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배꽃 솎기와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며, 마을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제사업 계열사 직원들은 재배기술과 약제처리와 관련, 현장자문을 병행해 농가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하명곤 본부장은 “영농 현장의 어려움 가운데 가장 큰 어려움이 영농철 일손 부족”이라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경남농협 전 임직원들은 총력을 다하겠으며, 기업체∙기관단체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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