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해구 태평동,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생활불편 제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13 16:18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천태옥)이 푸르미 클린팀과 환경정비요원 등 20여명이 함께 계절별 예상민원을 찾아내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 한 발 앞선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태평동에 따르면 13일 옥포삼거리 인근 도로변 담장 위 철조망 넝쿨과 돌담 사이 잡초 제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비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우리 생활주변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민원을 미리 예측하고 조기에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천태옥 동장은 “계절별로 자주 발생되는 민원을 미리 예측해 조기에 해소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 생활불편 제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