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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민방위 기본교육’ 주말 반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13 17:27

창원시 의창구가 시행한 2019년도 민방위 기본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2019년도 민방위 기본교육 대상자 중 직장과 생계 등으로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주말 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 반 교육 일정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창원문화원(의창구 용지로239번길 19-22) 강당에서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희망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받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1교시 안보교육, 2교시 실습교육으로 화생방, 3교시 응급처치 교육, 4교시 VTR상영과 설문서 교육 참석 증 작성, 민방위 제도 등에 대해 교육을 하게 되며, 참여형 실습으로 실전에 대한 대처능력을 연마하게 된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민방위 편성 1∼4년차로 1년에 4시간 기본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며, 5년차 이상 1시간 교육 대상자도 첫 번째 시간 안보교육 참석이 가능하다.

의창구는 지난 5월2일부터 6월3일까지 1달 동안 7000여명을 대상으로 늘푸른전당과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2019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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